고물가 여파에 생활비 부담으로 인해 힘들어 하시는분들이 많다보니 더불어 민주당에서 소득분위별로 가구당 최대 35만원 수준의 전국민 물가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특히 저소득층 가구가 체감하는 부담이 더 크고 지원금을 소득별로 차등 지급하겠다는 방침입니다. 2023년도 추경 편성안을 추진합니다.  긴급 민생 추경안에도 전국민 물가지원금이 5조원 평성되었는데 가구당 물가 지원금을 일괄 지급하는 안도 거론되었지만 재정 소요를 고려하여 선별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비지출을 파악하고 최근 물가 상승분을 적용해서 가구당 지원금을 산출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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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위 물가지원금은 35만1천원으로 산출되었습니다. 1분위 월평균 소비지출 규모는 120만원정도로 잡고 작년 물가 상승률을 5%를 적용하였습니다.  물가지원금은 반년치 물가 상승분을 지원해주는 셈인데 나머지 분위는 △2분위(30만 원) △3분위 (25만 원) △4분위(15만 원) △5분위(10만 원) 가구당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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