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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드니까 목과 겨드랑이 같은데 쥐젖이 자꾸 생깁니다.  작은게 자꾸 신경쓰여서 잡아 뜯을까 고민이 많이 됩니다. 

 

누구에게나 생길수 있지만 은근히 골칫덩어리입니다.  아프지는 않은데 미관상 너무 좋지 않기 때문에 거슬리게 됩니다. 

 

원인도 따로 밝혀진게 없는데 피부 마찰 때문이라고도 보고 호르몬 또는 비만일경우 생길수도 있다고 합니다. 

 

 

사마귀랑 비슷해서 헷갈리는분들도 많은데 쥐젖과 사마귀의 차이점은 전염 가능성입니다. 쥐젖은 전염 가능성이 없지만 사마귀는 다른 부위로 퍼질수도 있습니다. 또 다른 사람에게 옮을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워낙 많은분들이 쥐젖이 생기다보니 민간요법으로 쥐젖을 제거 하는분들이 많은데 식초를 사용하거나 실로 꽉 묶어놓고 떨어져 나갈때까지 기다리는분들 또는 손으로 잡아 뜯는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쥐젖은 쉽게 제거 되지 않고 염증과 흉터가 생길수 있기에 2차감염을 조심해야 합니다.

 

절대로 집에서 제거 하려고 하지마시고 병원에 가셔서 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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